월세처럼 매월 배당금 받자

최근 현금흐름(cash flow)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월급 외에 돈이 나오는 파이프가 없다면 언제나 '을'의 입장이 될 것이다.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박탈당하고 시간적 자유를 빼앗긴다.

 

물론 회사일도 열심히 하며 재테크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오늘 포스팅은 매월 월세처럼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두 종목(?)에 관한 것이다.

꾸준히 모아가자! 꾸자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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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ST

매월 5-6%의 배당을 준다.

 

고성장주 + 고배당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음

 

 

QQQ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다.

대신 수수료는 1.09%

웬만한 증권사 수수료의 3-4배는 되는 듯.

 

 

 

차트가 많이 하락했네

 

적정 주가를 계산해보니

54.73$

현재 가격은 이보다 휠씬 저렴하다.

 

사서 팔지말고 수량을 늘려가자.

 

 

2. QYLD

 

QYLD는 BST에 비해 주가 흐름 변동폭이 작아서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매월 받는 배당금과 주가 변동이 크지 않은만큼 그나마 안정적(?)이다.

 

수수료는 0.6%

BST보다 저렴하다.

 

주가 상승은 크지 않으므로 분배금처럼 주는 배당금만으로 만족해야 할 듯.

 

연 평균 배당률 12%

즉, 월 1%

 

 

이를 보완한 QYLG가 있는데 배당률은 연 5%지만 주가 상승은 QYLD에 비해 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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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비싸도 BST가 더 끌리는 이유는 뭘까?

오늘부터 꼭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