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배율, 구조적 이익률, 국가경쟁력지수, 국가신용등급, 국가채무

1) 구인배율

 

· 구인배율=일자리수/취업희망자수로, 노동의 수요와 공급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 인력수급동향을 파악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 수치가 높을수록 고용시장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2) 구조적 이익률

 

· 은행이익은 구조적 이익과 비구조적 이익으로 구분된다.

 

· 구조적이익은 안정적이고 경상적인 성격을 갖는 것으로 이자이익, 수수료이익, 신탁이익의 합계에서 운영경비를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

 

· 구조적 이익률은 구조적 이익을 실질총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은행의 지속가능한 이익창출능력을 나타낸다.

 

 

 

 

 

 

 

3) 국가경쟁력지수

 

· 국가경쟁력이란 한 나라가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국민경제의 성장 및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뜻한다.

 

 

 

 

 

 

 

4) 국가신용등급

 

· 국제신용평가사가 한 국가의 정부 채무 이행 능력과 의사 수준을 평가, 표시한 등급을 의미한다.

 

· 국가신용등급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입금리나 투자여건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국가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면 해당국의 정부, 기업, 금융기관 등은 더 낮은 가산금리로 외화자금을 조달하여 외화차입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5) 국가채무

 

· 국가채무란 정부가 재정적자 보건 등을 목적으로 국내외로부터 자금을 차입하여 발생하는 채무를 말한다.

 

· 국가채무는 한 번 누적되면 새로운 재정적자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기존채무에 대한 이자지급 부담으로 채무가 계속 늘어나는 자기증식의 속성을 가진다.

 

· 기대 인플레이션이나 시장금리를 상승시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각국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국채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채무를 적절히 분석,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