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10년 후 일자리 도감 - AI세대를 위한 직업 가이드 북

도서관에서 둘러보다가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되었다.

관리직, 사무직, 변호사, 회계사 등 현재 직업들이 미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예측하고 있다.

미래의 직업이 어떻게 변할지 알고싶다면 

10년 후 일자리 도감을 읽어보는것도 좋겠다.

 

 < 목차 >

1.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법

1)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일이 될 때까지 실컷 갖고 논다.

2) 좋아하는 일을 조합시켜 100만분의 1의 희소성을 노린다. (100X100X100)

 

 

2. 본래의 비즈니스란 신용의 거래와 같다. 나에게 연결된 일정한 지지층을 소중히 여긴다. 사업을 시작할 때 돈이 없으면 지인에게 빌리거나 크라우드 펀딩을 받는다. 신용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다.

누가 뭔가를 부탁해오면 최선을 다해 도우라. 이러한 행위가 쌓이고 쌓여 신용을 만든다.

 

 

3. 미래를 판단하는 방법

누구든 일단 만들어보지 않으면 그 결과를 알 수 없다. 앉아만 있으면 파도는 오지 않는다. 기계에 맡길 일과 자신이 할 일을 분리하여라.

 

 

4. 많은 것을 두루 잘하는 '제너럴리스트'보다는 하나에만 강점이 있는 '스페셜리스트'가 훨씬 매력적이다.

 

 

5. '일이 될 만한 취미'를 찾아본다.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면 그게 일이 된다. 일이 될 무렵에는 당신의 이름은 주변에 알려질 것이다. 이런 취미가 세 개나 있다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될 것이다.

 

 

6.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한다. 정보를 입수하면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에 자신의 생각을 올려라. 그것만으로도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고를 단단하게 단련할 수 있다.

 

 

7.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할 일을 정하지 않은 채 매일 타성에 젖어 살아간다. 예를 들어 나는 자주 "오늘은 다른 길로 집에 가보자"라고 하거나, "오늘은 전철이 아니라 걸어서 집에 가자"고 강연에서 말한다. 이런 사소한 일을 실천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마저도 하지 않으면 타인과의 차별화는 불가능하다.

 

 

8. 비즈니스가 성공하는 기본 비결은 단 하나밖에 없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100번 하면 대체로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