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즈앤이어즈를 보게된 계기
네이버 블로그 내공씨 님이 운영하는 ‘자본성장메이트’의 미션 중 하나였다.
자성메에 참여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자본주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거란 기대로 따라서 봤다
이어즈앤이어즈 본 후기
보기 전 어떠한 정보도 찾아보지 않아서 경제에만 국한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But..
현재 우리가 가진 사회적 문제 + 미래에 나타날 문제 들이 나온
Problem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 마디로, 매우 머리가 아팠다. 보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음..
이어즈&이어즈에 나온 인상적인 내용들
- 난민 문제
- 동성애
-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정전
- 단순 반복작업을 하는 직업 멸종
- 기후 변화
- 전염병
- 생체 칩 이식
- 과중한 세금 부담
- 바나나 멸종
- 미국과 중국의 이권다툼
-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영국의 자국민주의적 모습
이 문제들 중 하나만 다뤄도 머리가 아픈데
많은 문제 들을 다 다루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다…..
또 한 해 한 해 시간이 흐른 뒤,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가 있다.
“뉴스보며 하품하던 그 때가 좋았었지”
“시간이 갈수록 문제가 더 많이 일어나”
보면서 착잡했다…..
정말 앞으로의 가까운 미래에는 이런 문제들이 일어날까?
이 드라마의 배경이 2019년 ~ 2031년 이다.
2022년인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채 되지 않는 시기.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해야겠디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 느낀건,,
돈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부익부빈익빈은 더 심해지겠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다.
어서 빨리 종자돈을 모으며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쌓아 현금 보유가 아닌 우량한 자산을 보유해야지.
그것만이 앞으로를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평소였다면 절대 보지 않았을 장르의 드라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엔 어떤 모습이 나타나고, 또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지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두 번은 못 볼 머리아픈 내용..
컨텐츠는 재미있고 즐거워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야한다는 게 나의 지론이기 때문에
다시는 안 볼 거다!
흑흑 기분이 안좋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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