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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시대, 혼자 있는 시간을 기회로 만드는 방법

by adore,young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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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신사임당 님의 '일반인에게 고통이지만, 혼밥족에겐 축복인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봤다.

영상을 보고 난 후 코로나 시기에 개인이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 정리>

 

◈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면 축적의 시간이 된다.

조선시대 임유후 는 역모에 휘말려 시골에 피접 가게 되었다. 유일하게 구한 문장 하나를 1만번 읽어 평생가는 문장짓기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빌게이츠는 1년에 1~2번 'Think week'를 가진다. 고립의 시간을 통해 깊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뉴턴은 흑사병이 발병한 시기, 고향에 내려가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되짚어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에 게임을 한다든지, 넷플릭스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시기와 사람을 적게 만나는 시기의 흐름이 있다. 지금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뽑아낼 수 있는 것을 최대로 뽑아내서 사람을 많이 만나는 시기가 되어 그것을 사용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구글에는 외로움을 줄일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나와있다고 한다.

하지만 외로움을 줄이는 것이지 없앨 수는 없다. 

분명 바빴던 때 하루 한 시간의 여유시간만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이 여유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여기자.

 

나중에 2020년 코로나 덕분에 축적의 시간을 보내 무엇인가를 이뤘다는 사람들이 분명 나올 것이다. 


ex)  이 시기에 공부해서 -을 이뤘다./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 사업으로 바꿨다./ 도전해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았다. etc.

 

 외로운 감정을 긍정적인 쪽으로 틀어 활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삶의 모든 건 태도이다.

 

 실패만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성공도 발목을 잡을 때가 있다.

성공했던 방식만 유지하다보면 발전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방, 자기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해리포터 작가 조앤롤링은 유명해 지기 전엔 카페에서 혼자 글을 쓰고, 해리포터가 유명해 지고 나서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글을 썼다고 한다.

 


<느낀점 & 다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드라마를 보거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시간대에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기상 시간을 앞당겨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낮 동안에 해야하는 일들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들을 할 여력이 없다. 또 가족들과 함께 있으니 조용히 사색할만한 시간이 부족했다. 가장 에너지 넘치는 기상 직후에 나에게 발전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꼭 실천해야지!.

 

 

나에게는 웬만한 자기계발서나 힐링 에세이보다도 더 동기를 부여해주고, 위로해주는 영상이었다.

한재우 작가님의 '태도 수업'이라는 책도 읽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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