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나에게 투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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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기 전 1억과 수도권 아파트 한 채를 목표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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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독서의 시작은 경제에서부터다. 흥미를 돋우기 위해서는 자기 삶과 연관돼야 한다. 그리고 당장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은 문학이다. 사람을 이해하는 데 문학보다 좋은 것은 없다. 우리는 남의 인생을 살아 볼 수 없다.

훌륭한 문학을 읽으며 삶과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간접 경험을 쌓자. 이렇듯 불만족스러운 경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독서는 경제, 역사, 정치, 종교, 철학을 거쳐 인간으로 돌아온다.

폭넓은 독서를 통해 우리는 사회를 이해하고, 과거의 사건들로부터 지혜를 얻을 것이며, 종교와 철학을 통해 내적 자아를 단련시키고, 종국에는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여유를 갖게 된다.

 

저자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법'을 통해 수도권 아파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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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공부한다는 건 곧, 입지를 공부하는 것이다.

원칙 - 수도권에 투자한다면 반드시 지하철 역세권에 투자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역 발전과 동행한다.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호재>

일자리의 확충, 교통개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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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실패하지 않는 투자

이미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지하철이 개통된 지역보다는 개통될 지역이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자리 잡은 완숙한 도시보다는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지속해서 근린시설이 추가되는 지역이 호재가 많다. 이런 이유로 개발 중인 신도시는 그 자체만으로 호재를 가득 품고 있는 것이다.

 

첫 분양된 아파트를 전세임대할 때 연체이자를 낼 각오로 전세 물량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고 천천히 세입자를 구하면 높은 전세금을 받을 수 있다.

전세시장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기에 전세 물량이 많은 입주기간 초반에는 제값을 받기 힘들다.

 

 

<저렴하게 원룸을 얻는 방법>

- 생활의 근간이 되는 주변 지역의 입주물량을 확인한다.

- 출퇴근이 가능한 범위 내 지역 중 오피스텔 입주물량이 많은 곳 찾기

- 오피스텔 첫 입주시기에는 임대인이 건설사에 납부할 잔금을 맞추기 위해 낮은 가격에 전세를 놓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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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이게도 주변인에게 베푸는 행위야말로 가장 생산적인 소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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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당신에게 목적이 없다면, 지금부터 당신이 살고 싶은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준비가 늦으면 늦을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과 무력감은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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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자신의 주관을 더해 의미를 해석하는 일이다.

생각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왜? 어떻게? 정말? 나라면? 같은 의문을 평소 당신의 일상에 적용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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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져야 한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인간은 감정의 지배를 받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