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서평 -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노후대비 연금 4가지 종류 + 20대 노후대비하는 방법

by adore,young 2021. 1. 4.
728x90
반응형
혼자 사는데 돈이라도 있어야지
국내도서
저자 : 윤경희
출판 : 가나출판사 2017.10.30
상세보기

 

Y씨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 노후 재테크 수단으로 집을 잘 운용하였다. 직장에 다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동산 학원에 의존하기보다 다음과 같이 행동하였다. 인터넷으로 먼저 보고 관심있는 곳을 찾아낸 후에 직접가서 보는 전략이다. 네이버와 다음 부동산 카페에 가입하여 오가는 이야기들을 읽고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석해 귀를 기울인다.
관심을 가질 만한 지역이 정해지면 그곳에 대해 신문기사나 시세 사이트 등에서 정보를 모은 후 매물을 보러 직접다닌다.

 

연금이란?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 기업, 자기 스스로가 소득이 있는 시기에 모아 놓은 후 소득이 없는 노후에 받는 '월급'의 개념이다.

 

 

< 연금의 4가지 종류 >

1. 국민연금

  • 직장인이 월급의 9%를 40년 동안 납입하면 평균 소득의 40%를 수령하는 구조.
  • 국민연금 조기 고갈 문제가 제기되면서 1969년 이후 출생한 가입자부터 만 65세가 되어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2. 퇴직연금

  • 직장에 다니는 동안 매월 일정액의 적립금을 외부 기관에 위탁하여 운용하는 제도로, 퇴직 후 연금으로 사용한다.
  • 다음과 같은 두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다.
  • 가입기간 10년 이상나이 55세 이상

만약 지금 다니는 회사에 10년 이상 근무한 게 아니라면 연금으로 받을 수 없고 퇴직금으로 받는데 그때그때 소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개인연금

  • 개인이 가입하는 연금 상품으로 은행, 보험사,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연금저축, 연금보험이 있다.
  • 개인연금은 정부가 세제 혜택을 줘서 세테크의 목적으로도 사용한다.

이 중 연금저축펀드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연금저축펀드는 또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4. 주택연금

  • '역모기지론'이라고도 불리며 가지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매월 돈을 지급받는 것이다.
  • 만 60세 이상으로 1인 1주택자, 9억원 이하의 주택이거나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노인복지주택인 경우 해당된다.
  • 9억원 이상의 주택 보유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2017년 6월)
  • 지급 방식으로는 ①종신방식-일정 금액을 평생 매달 받는 방식, ②확정기간방식-선택한 기간만큼 받는 방식으로 2가지 방식이 있다.

 

+)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라면 노란우산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세액공제가 된다. 노란 우산 공제는 압류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며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고민때문에 잠 못들고 있다면..

고민거리들을 하나씩 꺼내어 리스트를 만들고 시간대별 처리 순서를 정해본다. 앞으로 해야할 일을 통제하고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불안함을 없앨 수 있다.

 → 걱정만 하지 말고 정리하고 미리 준비하여 문제를 통제하자.

 

 

▶ 은퇴 이후 자본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1인 창업으로는

  • 작가
  • 부동산 중개사
  • 매매 주택 연출가
  • 요리사
  • 숲 해설사
  • 정리정돈 전문가
  • 심리상담사
  • 일러스트레이터
  • 보육교사
  • 파티플래너
  • 강사

등이 있다.

 

 

▶ 우리가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이 뚜렷하게 약해진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와 주변의 혼란, 소셜 미디어의 통계와 정보 등이 점점 커지면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