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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book/부동산study

아기 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How to Make Big Money 후기

by adore,young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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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내용 필사

 

 

1. 인쇄된 책은 이미 고정된 지시이므로 이보다는 경제 신물을 보는 것을 권한다. 몇 번만 본다고 거기서 모든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2년 3년 계속 보다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된다.

 그러나 아무 목적 없이 보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경제연구소의 자료실에 근무한다고 생각하거나 논문을 쓴다고 생각해 보라.

 몇 가지 분류표를 만들어보고, 특정 주제에 맞는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을 하고, 그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메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레버리지는 대세 상승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침체기에는 독이 될 수 있다.

 

 

3. 99%의 대중이 아니라 1%의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까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원래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4. 개미가 여름내 일하여 소중히 모은 알곡을 잃지 않으려면?

황소(상승)나 곰(하락)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주식이나 부동산을 자주 사거나 팔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는다. 개미의 특성은 자신의 판단이 아닌 시장 분위기에 따라 나중에 허겁지겁 쫓아가는 경향을 띤다.

 만약 시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 때까지 한 템포 쉬는 것도 투자이다. 

 

 

 

5. 평균적으로 어떤 집을 산 후 5~6년이 흐르면 전세 시세가 최초 매수 가격을 초과한다.

 

 

6. 투자를 할 때 무리하게 주택 수를 늘리는 것보다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즉,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

 

 

7. 투자 측면에서는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은 과거에 집값이 이미 올라 있을 가능성이 높다.

 

 

8.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

대지 가치 = 입지.

 

 

9.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를 하라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방에 크고 좋은 집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0.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에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Ex) 연봉이 2000만원인 신입사원이 있다. 이 사람이 출퇴근으로 왕복 3시간 걸리는 곳에 살다가 왕복 1시간 걸리는 곳으로 이사를 간다.
하루에 2시간이 절약되므로 이를 연봉 개념으로 환산해보면 500만원에 해당하는 돈이 될 것이다.
(8시간 : 2000만원 = 2시간 : 500만원)

그렇다면 연봉이 8000만원인 부장의 경우는?
8시간 : 8000만원 = 2시간 : 2000만원

따라서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직장이 강남 업무 중심지라면 비싼 집값이나 전셋값을 내고 사는 것은 무리이다.
이런 경우엔 접근성이 좋은 곳, 교통이 좋은 곳에서 살면 되는 것이다.

교통이 좋다는 뜻은, 물리적 거리가 아닌 시간적 거리를 말하는 것이다.
다소 거리가 있더라도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내집 마련을 할 것.


지금은 학군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
바로 학업 성취도 평가와 특목고 진학률이 그것이다.

중학교 학군이 더 중요!

학업 성취도 평가 (=공부 못하는 학생이 얼마나 적은가)
- 매년 6월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같은 문제로 시험
- 11월 말 학교별로 결과가 공개됨
- 보통 학력 이상 학생의 비율, 기초 학력 학생의 비율, 기초 학력 이하 학생의 비율 공개

특목고 진학률 (=공부 잘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은가)
- 매월 5월 말 공개
- 학교명X, 전체 진학률만 공개

 

11. 추격 매수를 피하는 방법?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동향을 활용한다.

비록 한 달 정도 후에 공개가 되지만 일방적인 매도 호가와 실거래가를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최근 실거래가보다 10% 이상 비싼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기간의 급등은 오버슈팅의 위험성이 높다.

 

 

 

12.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은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13. 한국은행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에 소비자 심리 지수의 한 항목으로 주택 가치 전망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집값이 상승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 100이 안 되면 집값이 내릴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다.

 

 

주택을 사고팔 때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와 세율은 얼마나 되는지,
본인이 사려는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이나 지난 5년간 상승률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지역이 많이 오르고 어느 지역이 오르지 않는지 평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4. 일시적 1가구 2주택

기존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사는 경우, 기존 집을 파는 기간을 3년 정도로 보고 이 기간 동안에 기존 집을 파는 경우 비과세 혜택을 주고 있다.

이 3년의 기간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인 갈아타기가 될 수 있다.

 

 

15.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의 차이

 

구분 층수 바닥 면적 소유주
아파트 5층 이상 660m^2 초과 가구별 소유
연립주택 4층 이하
다세대주택 660m^2 이하
다가구주택 3층 이하 1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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