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리>
분양권 투자의 장점
1. 신축아파트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보통 신축아파트는 지어지고 나면 가격이 오를 확률이 높음
<분양권 매수 비용>
분양가의 10% + 프리미엄(P) + 부대비용
* 부대비용 : 확장비, 옵션비, 복비
* 분양권 거래에 대한 복비는 통상 100만원 정도
* 확장비와 옵션비도 10%만 초기에 내면 됨.
잔금 90%는?
1) 60%는 중도금 대출 + 30%는 신축 아파트가 지어지는 2-3년 동안 돈을 모음
2) 완공 후 전세를 맞추면 보통 잔금 90% 모두 납부 가능
하지만, 입주 시 분양가보다 오를 확률이 높다.
*티끌 모아 분양권
분양권은 완공 후 입주 시에 등기를 치므로
취득세도 입주 시에 등기칠 때 내면 된다.
취득세도 당장 내지 않아 초기 투자금이 적게 든다.
2. 분양권은 종부세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공시지가가 없기 때문
* 공시지가 = 땅 값
아파트 매수 가격 안에는 건물 값 + 땅 값이 포함되는데
종부세 산정 시 땅 값만 포함.
3. 전세를 맞추려고 고생하지 않아도 됨.
일반 아파트에 비해 거래가 쉽다.
조심해야 할 점
1. 규제 지역의 분양권은 중도금 대출이 어렵다.
2. 분양권 사기 전 중도금 대출 여부를 확인할 것
3. 지역을 선정한 후 그 지역에 분양권이 있다면 검토해본다.
4. 지방 비규제 지역의 분양권은 30평대를 매수한다.(수익률이 더 좋음)
지방은 30평형대로 매수해야 함.
5. 양도세
1년 미만 : 70%
2년미만, 2년 이상 : 60%
완공 후 등기치고 2년 후 : 일반 과세
완공 시점까지 2년 + 완공 후 2년 = 약 4-5년 보유해야 함.
기간을 길게 가져가야 일반 과세를 받을 수 있음.
6. 규제지역은 전매가 불가한 곳이 많음(사고 싶어도 못삼)
분양권을 매수한 이유
1. 비규제지역
2. 완공 후 전세가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함.
-> 투자금 모두 회수 -> 오래 보유 가능
3. 분양권 거래를 통해
분양권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중도금 대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제 소유했을때 얼마가 이득이고 손해는 무엇인지에 대한 경험을 쌓음
이론과 투자는 큰 차이가 있다.
책상 머리에 앉아있는 것보다 한 번의 투자를 경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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