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를 하거나 직업/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나'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 무료
가장 널리 알려진 진로/직업 심리검사 사이트이다.
워크넷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이중에서 특히 직업선호도 검사 L형과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를 추천한다.
각각의 검사를 실시한 후에는 선호할만한/적성에 맞는 직업을 추천해준다.
직업선호도 검사 L형은 S형보다 문항 수와 검사 시간이 길기때문에 더 정확하다고 한다.
시간이 없다면 S형으로 해도 될듯! 선호도 검사니까..!
그 외에도 대학생 진로준비도 검사, 직업가치관 검사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검사를 실시해도 좋다.
2. 가장 정확할지도 모르는 직업테스트 - 무료
진로에 대해 고민 중 찾은 사이트이다. 총 31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볍게 진행할 수 있는 직업테스트인데 생각보다 꽤 정확하다.
https://www.arealme.com/career/ko/
일주일 간격으로 2번 실시해본 결과..
첫번째 | 두번째 |
그래프 크기가 살짝 변하긴 했지만 그 모양은 비슷하다.
두번 다 1등으로 호텔테스터가 나오고 2등으로는 카페사장이, 3등으로는 포장기술사가 나왔다. 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호텔테스터는 호텔에 머무르며 시설이나 서비스를 평가하는 중국에 있는 직업이라고 한다.
한국에 없다니 아쉽ㅎㅎ
3. 태니지먼트 - 일부 무료
허대리님의 '월급독립스쿨'이라는 책을 읽고 알게된 강점 진단 방법이다.
포털에 '태니지먼트'라고 검색하면 태니지먼즈 강점 진단 사이트가 나온다.
베이직 리포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리포트를 결제하면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직무 등을 추천해준다고 한다.
유료로 사용해볼까 생각중..
베이직 리포트는 나의 강점 2가지를 알려준다.
나는 추진과 조정이라는 2가지 강점을 알게 되었다.
4. 갤럽 강점 검사 - 유료
도널드O. 클리프턴이 이끄는 갤럽에서 개발한 강점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약점을 보강하기보다 원래 가진 강점을 개발하면 몇 배나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책을 구매시 1회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고 한다.
사이트에서 검사를 하면 27800원인데(5가지 강점 리포트, 한국사이트 기준) 책 가격이 27000원이다,
책 구매로 검사하는게 더 저렴하다.
5. MBTI 검사 - 무료
인터넷에서 쉽게 검사할 수 있는 MBTI는 정확하지 않다고들 하는데
저는 제 성향에 맞게 나온 것 같았어요
특히 여러번 검사를 해봐도 한 유형만 나온다면 그건 나의 본질적인 성격이겠죠?
다른 방법을 더 알게된다면 추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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