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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벅스 Merry Coffee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후기훅이

by adore,young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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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이번에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있어서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다녀왔어요~ ㅎㅎ

 

올해 겨울 Merry Coffee 메뉴 중 하나인 홀리데이 화이트뱅쇼입니당ㅎㅎ (가격은 6100원)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과 과일 등을 첨가하여 따뜻하게 끓인 음료이고

뱅은 '와인'을 쇼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감기에 좋은 음료라고 많이 알려져있어요

 

원래 뱅쇼는 레드와인을 베이스로 만들어서 레드색? 이잖아요??

스타벅스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만들어서 투명한 노란색이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이 여러개 있어서

기한지나기 전에 다 쓰려고 촉촉 생크림 초코 케이크(5200원)도 시켰답니당ㅎㅎ

이름 그대로 시트가 촉촉해서 맛있어요

전 케이크에 치즈 들어가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엔 치즈 들어간 케이크가 정말 많은것같아요..

 

만원넘게 나와서 스타벅스 카드에 프리퀀시 적립도 했어요 헤헷ㅎ

 

 

화이트 뱅쇼는 사과 2조각, 오렌지 슬라이스 1개, 계피(시나몬) 1조각, 로즈마리 잎이 들어있어요

맛은 시트러스? 느낌이 났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달달한 음료에요

목감기에 걸린 상태였는데 따뜻해서 먹기 더 편했어요

로즈마리가 얹어져 있어서 마실 때마다 향이 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허브 향을 좋아해서 시트러스 맛이랑 잘 어울렸어요!

 

화이트뱅쇼 두 잔을 시켰는데 머그잔 하나에 커피 자국이 묻어있더라구요..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새로 만들어서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셨어요! 스타벅스에서 서빙받았당.ㅎㅎ헤헷ㅎ

커피자국이 표면에 묻어 있어서 컵만 바꿔주실 줄 알았는데

새로 만들어 주셔서 뭔가 더 위생적인것같고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완전 감동이었어요ㅎㅎ

 

한 책에서 읽었는데 스타벅스는 커피를 판게 아니라

음악, 인테리어, 소품, 직원의 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해서

고객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도록 하는게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해요!!

갑자기 떠오름..ㅋㅋ

 

새로 가져다주신 뱅쇼는 급하게 만드셨는지 거품이 많았어요ㅋㅋㅋ

 

사과 별로 좋아하는 과일이 아닌데

여기 사과 왜이렇게 맛있죠?! 오렌지도 맛있규! 

화이트뱅쇼 또 먹으러 가고싶다 ˚∇˚!!

 

뱅쇼 만드는 법을 찾아보니까 재료만 준비한다면 만들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뱅쇼 만드는 법 : 냄비에 레드 와인, 시나몬, 정향, 오렌지 껍질, 설탕 등을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 끓인 후 30분 동안 불을 끄고 두면된다고 해요!!)

만들게되면 블로그에 후기 올릴게요~

 

여기까지 스타벅스 화이트뱅쇼 후기였습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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