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뷔페 & 서해안 대교가 보이는 해어름 카페

마들렌

예약하고 가서 자리가 이렇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이용시간은 2시간이구,

1인당 39000원 이었던거 같아요

 

 

제일 먼저 먹은 건 스테이크에요! Grill이라고 쓰여있는 곳에 줄서서 받으면됩니당ㅎ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먹는 맛!

스테이크 위에 연한 베리색소스 뿌리고 잘라서 옆에 있는 진한 소스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마들렌 어묵탕은 정말 맛있어요

아래는 소고기 초밥! 입에 들어가면 녹는거같아용ㅎㅎ

 

 

 

 

컵에 담겨진 건 스프에요!

포크로 빵을 찍어서 뜨뜻한 스프에 찍어먹으면 된답니다

그 아래 왼쪽은 리치랑 람부탄?인가..

크래미 샐러드, 오리고기, 꽃사과에요

 

 

 

 

마들렌의 특징 중 하나는 대게 또는 전복이 있어요!

찌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 맞춰 줄을 서서 받으면 돼요

그러면 한 접시당 전복 2개씩 줍니당

이번에 간 날은 전복이 있었어요 (대게 먹고싶었는데,,ㅎㅎ)

 

그.런.데!!

여기 전복이 정말 맛있답니다

전복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몇 번 더 가서 받아왔어요  

간도 딱 적당하고 쫄깃쫄깃해서 몸보신되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찌면 이런맛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용ㅎㅎ

 

 

 

 

해물누룽지탕이랑 버팔로윙, 칠리크랩

여기 버팔로윙 맛집입니당!!!!!!!

정말 맛있어요

 

 

 

 

이건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에피타이저 메뉴

에피타이저지만 다른거 먹고 먹었어요..ㅋㅋㅋ

사실 오자마자 스테이크 먹느라 스테이크쪽으로 직진해서 ㅎㅎ

 

 

 

 

스테이크랑 새우딤섬, 웨지감자, 크림새우, 함박스테이크?, 단호박샐러드

 

색감이..ㅋㅋ

음식사진을 잘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마지막 디저트 접시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랑 젤리가 있어서

케이크+젤리 덕후는 너무 좋아용ㅎㅎ

 

제일 위에 있는 자몽젤리ㅠㅠ

엄청 상큼했는데,, 또 먹고싶다ㅏ

 

 

 

 

 

해어름

 

마들렌 뷔페를 떠나

충남 당진에 있는 해어름 카페에 갔어요!

이 카페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서해안 대교'가 보이기 때문이래요!

 

자리가 없어서 진동벨 받고 기다렸어요

다행히 창가자리를 배정받아서 넘넘 좋았어요

창밖 경치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 날 날씨가 비도오고 살짝흐려서 서해안 대교가 선명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비오는 날의 감성?도 좋았어요! ㅎㅎ

날씨가 흐려도 뷰가 장난이 아닙니당ㅎ

 

가장 먼저 주문한 고구마라떼

 

 

메뉴판은 요기있어요!!

귀여운 메뉴판이에용

 

음료뿐 아니라 식사메뉴도 있었어요

한가한 주말 낮에 와서 창밖을 보며 브런치 즐기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티라미수와 초코칩 스무디, 그리고 패션 후르츠 에이드

 

상큼해서 좋았던 패션후르츠에이드

패션 후르츠 씨를 오독오독 씹어먹으면 맛있어요 ㅋㅋㅋ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들

 

 

 

3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본 2층의 테라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여기 앉아도 됐겠죠?

 

 

3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서 올라가보았답니다

시야가 확 트여서 시원했어요

 

 

다리가 안개속으로 사라진다ㅏ

 

 

 

장식들 구경하러 돌아다니기 ㅎㅎ

 

 

 

 

 

어두워지니까 하나둘씩 요롷게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답니다

 

 

밤이 되니까 더 반짝반짝한 카페!

 

맑고 화창한 날에 또 오고 싶은 곳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