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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 여행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궁금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치열하게 사는 것인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유튜브 영상도 보고 책도 읽어봤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것은 "당신에게 평생 쓰고도 남을 충분한 돈이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냐?" 라는 질문이 었다. 이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고 싶다. 살면서 좋은 곳에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새로운 문화도 접해보고.. 즐겁게 살아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서 다짐했다. 매월 1번씩은 꼭 여행을 가자고. 여행이라고 해서 1박 이상 숙박해야할 필요는 없고 꼭 멀리 떠나야 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리프레쉬를 하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여행이다. 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해외 여행은 여행 유튜.. 2022. 2. 4.
일어나..... 세금.. 벌어야지 오늘 월급을 받고 정말 깜짝 놀랐다. 세금을 뭐이리 많이 떼가....... 요즘 오른 건보료 때문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인 에서 나온 말이 떠올랐다. 사업을 해야하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용되어 일하는데 고용된 사람들은 돈을 벌고 → 세금을 내고 → 남은 금액을 받는다. 그러나 사업가들은 돈을 벌고 → 자신이 필요한 곳에 지출하고 → 지출 금액을 공제받은 후 세금을 낸다. (* 사업가와 자영업자의 차이는? 전자는 시스템이 있어 자신이 없어도 사업이 진행되지만, 후자는 시스템 부재로 본인이 일하지 않으면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피고용인들은 번 돈의 반을 세금으로 낸다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는 절대 풍족해 질수가 없다. 따라서 사업가가 되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라고 한다.. 2022. 2. 4.
이지트로닉스 상장 후 매도 후기 오늘은 연차 겸 이지트로닉스 상장날! 연차를 썼기 때문에 마음편히 9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제 봤던 유튜버 기릿 님의 영상에서 공모주는 시초가에 매도하는 게 가장 높은 가격에 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오늘은 꼭 시초가 매도를 해봐야지라는 다짐을 했다. 시초가 매매법은 오전 8:30에서 9시 까지 쌓인 주문을 한 번에 9시에 체결하는 것인데 이 가격 밑으론 절대 팔지 않겠다 하는 가격에 지정가 매도를 걸어놓으면 된다. 시초가가 지정가 이상이라면 그 가격에 매도가 된다고 한다. 8시 55분에 NH투자증권 어플인 나무 앱에 들어갔다. 그런데..? 공모가인 22000원 보다 낮은 2만원 언저리에 호가가 쌓이고 있었다. (예상과는 다른 전개) 당연히 공모가 훨씬 이상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당황 그렇게..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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