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실전이다

'인생은 실전이다'를 읽고 인상깊었던 내용들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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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주 40시간을 근무하고 평일과 주말에 또 다른 40시간을 만들어 목적의식을 가지고 밀도 있게 보낸다면, 한 번뿐인 인생에서 또 다른 삶의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부업을 할 수도 있고 순전히 성장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자기계발을 할 수도 있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전공 공부를 추가로 해서 최고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생각보다 많은 인생의 고수들이 주 80시간 이상 일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일 중독자처럼 보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짧은 인생을 미친 듯이 몰입해서 누구보다 즐겁고 보람차게 사는 셈이다.

-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싶다.

 

30살이란 무엇인가?

30살은 젊다. 대학 기준으로 핵심 전공만 축약해서 제대로 공부하려고 마음먹는다면 퇴근 시간이랑 주말에만 열심히 해도 2년이면 충분히 전공 공부를 복습할 수 있다.

 

30살은 젊은 나이지만, 미리 준비하면 정말 좋은 것이 있다.

바로 건강한 삶을 위한 습관을 일찍부터 만드는 것이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기 전에 내가 속한 업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전략을 통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한 번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은 공부라고 말할 수 없다. 진정한 공부는 우리가 기존에 해왔던 반쪽짜리 공부를 넘어 '배움과 익힘'을 함께 하는 온전한 실천을 통해서 완성된다.

단순히 여러 번 읽는다고 내용을 제대로 체화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일주일에 80시간을 일한다. 그 중 20-40시간은 반드시 독서를 하는데 이 때의 독서는 정보 습득을 위한 공격적인 독서라 집중해서 읽고, 정리도 해야 한다. 인풋보다 아웃풋이 100배는 더 중요하다.

 

 

 

아이디어는 이미 존재하는 아이디어를 약간씩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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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역이든 티핑포인트를 넘어가면 보상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일 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차분하게 먼저 자신에 대해 파악하자. 자신에 관한 글도 써보고, 객관적으로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피드백도 구해보자.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를 올리고, 일의 효율을 올려 일을 잘하게 된다.

 

 

쉽게 돈을 벌고 싶은가?

그러면 기회를 잡아라. 기회를 잡고 싶은가?

그렇다면 호기심이라는 더듬이를 언제나 세우고 다녀라.

 

 

신축 빌라를 사지 말라고 하는 이유

신축 빌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반면, 낡아 보이는 아파트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유지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싼 집이 아니라 좋은 집을 사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완벽한 때라는 것은 없다.

기회가 왔을 때, 부족함이 있더라도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준비된 자세이다.

주저하지 말고 뛰어들자.

 

 

절약하지 말아야 할 3가지

1. 자기 발전을 위한 투자 : 배우고 성장해야 할 때 적극적으로 배우는 것이 나중을 봤을 때 훨씬 경제적이다.

2. 건강에 대한 투자

3. 누군가에게 줄 선물

 

 

 

인생이 고통인 이유

목표 달성을 통해 순간적으로 생각과 현실의 간극을 없앨 수는 있어도,

다시 새로운 꿈을 꾸며 스스로 고통에 몸을 던진다.

고통=높은 곳으로 통한다

 

 

삶이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생각을 정리해보자.

자신에게 중요한 것, 필요한 것이 뭔지 생각하자..